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테이거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제7기관]] 소속의 [[사이보그]] 전사. 코드명 TR-0009("티 알 제로 제로 제로 나인"이라고 읽는다). 거대한 체격과 험악한 외모가 특징이며, 그 때문에 '''붉은 귀신'''(赤鬼)[* [[한국 한자음]]은 '적귀' 이며 일본식으로 읽으면 '[[아카오니]]'. 정발판에선 '적귀' 와 '붉은 도깨비' 로 나오는데 붉은 도깨비는 엄연히 오역이다. 원래 일본의 [[오니]]랑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생판 다른 존재이며 붉은 귀신이나 붉은 마귀가 한자 발음에 더 근접한 번역이다. 외모를 따져보면 도깨비가 더 어울리긴 하는데, 자세한 것은 [[오니]] 문서를 참조.]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전투 시 체술 등 육체를 바탕으로 싸우는 스타일. 제7기관 소속이기 때문에 [[통제기구]]를 기본적으로 적대하고 있다. 본래는 어느 용병부대의 대장이었으나 [[이카루가 내전]]에서 중상을 입고 빈사에 빠졌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제7기관]]의 천재 과학자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에게 회수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코코노에의 손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되면서 부활에 성공. 현재는 코코노에 직속 부하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다만 사이보그로 개조되면서 과거의 기억들을 전부 잃어버린 상태. 험악한 외모와는 달리 상황판단력도 우수하고 임무에도 충실한 성격. 덕분에 그를 개조한 코코노에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붉은 귀신이라고 부르며 두려워 하지만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다정하다. [[세리카 A 머큐리|본]] [[쥬베이|작품에]] [[히비키 코하쿠|거의]] [[아마네 니시키|얼마]] [[마코토 나나야|없는]] [[상식인]]. 성격 탓인지 불필요한 전투는 기피하며 전투 시에도 상대를 일부러 기절시키거나 상대 힘에 맞추어서 싸우는 신사적인 태도도 보인다. 생명의 은인인 [[코코노에]]와의 신뢰 관계만큼은 누구도 깨뜨릴 수가 없을 만큼 견고하다. 임무라는 명목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고 이상한 개조까지 당한 적도 있지만 그녀에게 변함없이 충성을 다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코코노에는 정의 그 자체이다.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는 이런 테이거에 대해 '코코노에의 장난감' 이라면서 혹평을 가했을 정도. 하지만 코코노에가 워낙에 만사 퉁명스러운데다 시도 때도 없이 몸을 개조해버려서 불만도 제법 쌓여 있다. 크로노판타즈마에서 테이거가 [[노엘 버밀리온]]에게 코코노에에 대해 한줄평을 남기는데, 그 평가란 게... >코코노에는, '''자기 멋대로에 입이 거칠고, 사람을 함부로 다루며, 엄청나게 난폭하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진심으로 믿는 데다가 항상 사람을 개조하고 싶어하고, 개다래에 중독된 [[매드 사이언티스트]]에다 과학 말고는 관심이 없는 고집쟁이에, 단것을 아주 좋아하고, 가끔은 사람을 쓰레기 보듯이 쳐다보지만... [[설득력 없는 설득|의외로 좋은 녀석이야.]]''' 그리고 노엘은 사람을 개조한다는 말에 대공황 상태에 빠졌다(...). [[제7기관]]의 동료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옛 동료인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가 흉한 꼴이 된 것에 대해 죽여서 편하게 해주려 하고 있고 제7기관을 탈주한 [[라이치 페이 링]]에게도 지금 돌아오면 불문에 붙여줄 거란 충고를 해주며 그녀를 걱정해 준다. 그의 몸에는 '''[[모방 사상병기]]'''가 탑재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코코노에에 의해 몸이 여기저기 개조되어 있기 때문에 [[로켓 펀치]] 같은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가 하면 초 테이거로 개조되어 빔을 쏘는 등의 개그도 선보였다. 덕분에 [[시시가미 반그]]에게는 [[악당]]으로 착각되는 수모까지. 붉은 귀신이라는 것은 단순히 외모만 보고 붙여진 별명이 아닌데 몸 자체에 '''귀신(鬼)의 세포'''라는 유전자가 들어있다. '귀신의 세포' 란 과거 동양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세포로, 코코노에가 연구하고 있던 것이다. 사이보그 개조 수술 때, 코코노에가 죽어가던 테이거를 살리기 위해 이 세포를 이식했고 그 영향으로 외모가 지금처럼 험상궃게 변해버렸다. 세포를 이식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라 한다. 테이거도 세포를 이식받으면 외모가 변해버린다는 걸 듣고 알았지만, 자신의 의지로 수술을 수락했다. 테이거 왈, 세포를 이식받기 전에는 꽤 잘 생겼었다고... 정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